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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고난 중에 믿음을 지키는 행복(13.11.17. 주일) 조회수 : 38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11-17
  삶의 이치는 세상 사람들 사는 것이나 믿음의 사람들 사는 것이나 비슷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비교적 굳센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성공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잘살아 보려고 최선을 다한 사람 중에도 패가망신하여 절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들은 그 이유를 운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비슷한 것 같아도 그리스도인들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사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아니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며 자기의 계획을 이루어 나가는데 누구의 훼방을 받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시고자 하면 그 일은 하나님의 능으로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아서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하게 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들은 작은 축복이라도 감사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는 믿음으로 사는 삶을 하나님께 보이고 변함없는 믿음으로 살겠노라 다짐하다가도 하나님의 복을 받고난 후 마귀가 주는 교묘한 유혹에 넘어가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믿음이 후퇴하면 그 후에 또 다시 고난의 터널에 들어갈 수도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더 높이는 새로운 삶에 도전해야 합니다. 요셉은 십대의 소년으로 노예로 팔려가는 고통을 겪었지만 그의 마음속에 살아 있는 믿음은 하나님을 당당하게 전하게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보게 하시므로 애굽 사람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요셉으로 말미암아 복을 주시더니 요셉의 변함없는 믿음 위에 애굽왕과 그 나라가 복을 받게 하시고 그의 부친과 형제들을 기근에서 구원하였습니다.
 
  한 번 믿음을 결심한 사람들은 그 믿음의 결심을 변함없이 키워서 하나님의 큰 복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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