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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최고의 복은 건강이다.(14.1.19. 주일) 조회수 : 42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1-24

  몸이 병들어 병원에 입원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건강의 중요성이 가장 크다는 것을 알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할 수 없고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먹을 수 없다면 삶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너희가 온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마16:26) 하셨습니다. 결론지어서 말하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일 첫 번째 조건은 건강입니다.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나 세상 사람이나 같습니다. 그러나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서로 다르고 건강에 대한 이해도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서 가장 비중을 두는 것은 육체입니다. 육체가 건강하면 정신도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고 합니다. 그들은 정신적인 문제까지도 육체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난 현상으로 결론을 짓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건강법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먼저 영혼이 잘돼야 하고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에 서면 영혼이 건강해지고 영혼이 건강해지면 정신이 건강해지고 정신이 건강해지면 마음의 평안과 안식이 임하고 마음의 평안과 안식이 오면 몸도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은 반복된 체험으로 수없이 증명된 사실입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어도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주님을 의지하면 치료가 두세 배 이상 빨라질 뿐만 아니라 부작용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갓난아이들이 자주 병치레를 하다가도 부모가 믿음을 바로 세우고 영혼이 잘되는 삶을 살면 아이들이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영혼의 건강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영혼이 잘되는 것에 대하여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죄 때문에 이미 죽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육신만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었던 영혼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난 사람들입니다. 살아난 영혼은 잘되게 해야 합니다. 영혼이 잘되는 비결은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며 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순종하여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므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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