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인가에 대하여 예수 안에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람의 가치를 능력이나 신분 등으로 평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 잡혀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가치 없게 평가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소중한 삶을 슬프게 마감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슬픔을 안겨주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의 가치 평가를 세상 기준으로 하지 말고 예수 안에서 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에 대하여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사람의 모습으로 보내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서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갔으며 나무 십자가에 손과 발에 쇠못이 박힌 체 매달려 계시다가 내 죄를 대신지고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이 놀라운 사실을 모르고 지냈지만 예수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알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을 알고 보니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하든지 나 자신이 어떻게 생각했든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내 죄 대신지고 죽으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주인이 되어 주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며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가족이 됩니다.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됩니다. 이렇게 신분의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이제부터 근심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불안해하고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예수님께 맡기고 이제 믿음으로 예수님께 순종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같이 말씀을 열심히 듣고 지키기만 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최고의 복을 받게 됩니다. 말씀을 열심히 듣고 지키므로 최고의 복 받는 자녀가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