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수 안에서 영원한 나의 집(14.4.27. 주일) | 조회수 : 36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5-23 |
사람은 누구나 한번 태어나서 한번 죽습니다. 이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보편적 진리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장례를 치르고 장례식이 끝나고 나면 그 사람은 세상에 낳다가 죽은 사실이 기록으로 남아 있을 뿐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무덤에 장사 지내져서 작은 비석으로 표시되어 있든지 아니면 한줌의 재가 되어 어디론가 사라질 뿐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허무하다고 느끼며 허무를 달래기 위한 자기만족을 찾아서 사람들은 허덕이다가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들이 이러한 것은 죽은 후의 부활을 알지 못하고 영원한 기쁨의 나라 천국을 알지 못하고 영원한 형벌의 나라 지옥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부활에 대해서 알 수 없고 천국과 지옥, 영생과 영벌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참으로 소중한 기회를 의미 없이 살다가 망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모든 것을 다 알게 됩니다. 사람이 어떠한 존재인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끝날 것인지? 고통의 원인은 무엇이며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후회 없는 최고의 삶의 비결은 무엇인지? 천국은 어떻게 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답을 확실히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성경이 가르쳐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믿음이어야 합니다. 자기생각에 맞고 자기 마음에 좋은 것은 하나님이 제시한 답이 아닙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야 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기 위해서는 예수를 주인 삼고 교회를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 되며 성도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의 지체가 되기 때문입니다.(엡1:22-23, 골1:18, 고전12:27, 요15:5-7)
우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같이 우리도 예수 안에서 부활하게 될 것이며 예수님이 하늘에 올라가신 것같이 우리도 하늘에 올라갈 것이며 예수님이 천국에서 사신 것같이 예수 믿는 우리도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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