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상의 문제들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능력의 종교입니다. 세상 신을 이기는데 있어서 꼭 갖추어야할 필요조건이 있으니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는 것이며 성령님을 마음속에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며 성령님께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하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속은 공간과 같아서 자기의 영과 또 다른 영이 공존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자기의 의지대로 무슨 일을 하는 것처럼 오해하지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의하여 살던지 아니면 다른 영의 영향을 받아 살던지 둘 중의 하나인 상태에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는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으나 하나님을 배반하고 범죄 한 후에는 세상 신의 영향을 받아서 범죄 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며 살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범죄 한 사람은 세상 신의 끝없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마음과 생각을 마귀에게 내줌으로 세상 신의 영향을 받고 고통스럽게 살다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범죄 하고 망하게 된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아들 예수님을 사람의 모습으로 보내어 세상 신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세상 신에 눌려서 고통 받는 이들을 해방시키시며 고통의 원인되는 죄의 문제를 십자가 위에서 해결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므로 세상 신을 이기는 영원한 승리자가 되시고 부활의 소망이 되시더니 하늘에 올라가시므로 하늘에 영원한 아버지 집에 있음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서 예수 믿은 자의 속에 들어오시고 성령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 자마다 예수의 증인이 되어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파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를 고치고 능력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 오셨던 성령님이 지금 우리 속에 들어오시니 모두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 성령의 역사하심 따라서 예수의 증인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