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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최후의 만찬 나를 기념하라(14.7.20. 주일) 조회수 : 36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7-30
  한 사람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의 생영이 죽어서 사망에 속하고 마음속에 빛이 사라지고 어둠이 가득하며 거룩함이 사라지고 더러움으로 가득하며 선과 악이 공존하여 혼란에 빠지므로 말미암아서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피조세계는 어둠에 덮이게 되고 사람들은 어둠속에 갇혀서 한 맺힌 고통 속에 절규하며 살다가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살 길을 열어주셨으니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00년간 노예가 되어 자식을 낳아서 기르지도 못하고 날마다 채찍을 맞으며 소망 없이 살다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방을 받은 것과 같습니다. 조상의 죄로 인하여 날 때부터 죄인이 되어 평생을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다가 지옥 가던 사람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죄 없는 사람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예수를 믿음으로 죄 사함 받고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으며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는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죄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셔서 죄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다 보이시고 그 능력으로 하늘에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으니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고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며 하늘로 올라가신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전능하신 죄 없는 예수님이 사람이면서 기적을 행하신 것은 날 때부터 죄 없는 사람으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며, 사는 날 동안 죄 짓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이며, 마귀의 유혹을 물리쳐 승리하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거룩한 예수님을 기뻐하시고 항상 예수님과 함께 하시며 기적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와 같이 죄 없는 사람의 모습을 보이시고 온 세상 죄인들이 예수님과 같은 사람으로 변화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도록 십자가에 매달려 몸 찢고 피 흘려 죽으신 것이며 성찬식을 통하여 이를 기념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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