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행복으로 가는 길(14.8.24. 주일) | 조회수 : 35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9-02 |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여류 화가 천경자의 그림을 보면 아름다운 여인의 머리 위에 뱀을 그려 놓은 그림이 독보적입니다. 뱀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속여 선악과를 먹게 하고 아담도 먹게 하여 죄인이 되게 한 후에 세상 임금이 되고 세상 사람들의 마음속을 주장해 왔습니다. 어둠의 신 마귀에게 속은 사람은 죄와 함께 어둠속에 갇히게 되고 마귀가 하는 모든 거짓말을 진실하게 받아들여서 세상 신을 섬기고 종노릇을 하면서 고통 중에 살다가 세상을 떠나 지옥 불의 예비 장소 음부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마귀는 그 자손들에게 죽은 조상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속이고 조상을 섬긴다는 명목으로 계속해서 귀신과 마귀를 섬기게 하고 섬김을 받았습니다.
마귀가 주는 영적인 법칙은 거의 불가침이어서 아무도 거역할 수 없었습니다. 어둠속에 갇힌 상태로 사망의 신에 메여서 운명을 믿으며 멸망의 길을 갔습니다. 아무도 이 길을 벗어날 수 없으며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마귀가 주는 가장 큰 거짓말은 “네가 최고이니 네 생각대로 살아라”하는 것이며 그와 함께 저주의 선물 교만을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교만을 먹고 마시며 시기하고 질투하고 속이고 속이며 전쟁을 하고 피를 뿌리며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강자는 약자를 억압하고 짐승의 먹이사슬처럼 사람을 지배하였고 사람들은 이것을 운명이라고 하는 마귀의 거짓이론을 받아들여서 당연시 하며 포기하고 한 맺힌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세상 신의 종노릇하며 대책이 없는 불행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관심이 집중되고 이들을 구원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셨으니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죄 없는 사람이요 구세주로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어둠이 지배하는 세상에 빛으로 오셨고, 사망이 지배하던 세상에 생명으로 오셨으며,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 선으로 오셨고, 불의한 세상에 의로 오셨으며, 교만한 세상에 겸손으로 오셨으며, 저주가 가득한 세상에 축복으로 오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를 믿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모든 고통에서 해방 받을 수 있습니다. 고통에서 해방 받으려면 예수님의 가르침을 최고의 기준으로 믿고 예수를 주인 삼아야 하며 이후에 믿음의 표로 자기가 주인 된 삶을 포기하고 예수를 주인으로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어둠과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가는 삶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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