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어야 사는 법(14.9.14. 주일) | 조회수 : 40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9-14 |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한 번 났다가 한 번 죽습니다. 이것은 매우 평범한 진리입니다. 가끔 이 세상에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이들이 있지만 이는 비정상적인 인격구조를 가진 병적인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죽음으로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요 그 후에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세상에는 없는 하나님의 진리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법은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 자손들이 죽은 사람을 위해 빌어주거나 어떤 의식을 행하면 죽은 사람의 생전에 삶의 내용과 상관없이 좋은 대로 간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좋게 여깁니다. 그러나 이것은 원칙과 기준이 없고 제멋대로 살아도 된다는 식의 삶의 방식을 정당화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고 싶은 대로 살고 그래도 후손이 제사를 지내주고 빌어주면 다음 세상이 좋다고 하니 사람들은 이것을 부담 없이 받아들이고 선호할 수 있는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다 거짓말이라면 이렇게 살아온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고통에 빠져서 영원한 후회를 뼈저리게 할 것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과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확실한 진리의 법칙을 믿는 자에게 주시고 하나님이 그것을 책임지시며 하나님은 책임질 능력이 실제로 있으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어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자기 성질대로, 자기 고집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게 살면 망하고 죽게 되는 것이니 그렇게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이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죄로 말미암아 영이 죽고 육이 살아나므로 죄인이 되고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살 길을 열어주셨으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서 살 길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죽은 영이 살아나고 살았던 육의 사람은 죽게 됩니다. 이 육의 사람이 죽어야 비로소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우리 죄 대신지고 죽으셨으니 우리도 육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영의 사람이 되어 많은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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