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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확실한 승리의 법칙(14.9.21. 주일) 조회수 : 36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09-21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 경기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스포츠라고 하면 특별히 무엇은 보기 싫다고 하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거의 모든 스포츠를 즐겁게 봅니다. 같이 생각해 보시다. 사람들이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간단하고 분명한 답이 나옵니다. 거기에 승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승자의 편입니다. 이기는 사람들에게 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중요한 진실이 있습니다. 지는 사람에게도 박수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지는 사람이 박수를 받는 경우는 정해져 있습니다. 비록 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중에 지면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므로 스포츠에는 사람에게 던지는 무언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여 준비해서 승자가 되라. 그러나 승자가 되지 못하여 패자가 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패자,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힘을 다하여 싸우다가 지는 패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스포츠의 정신에 열광하는 것이며 안방에 앉아서 보고 있더라도 마음으로는 각자가 선수가 되며, 각자가 주인공이 되며, 또는 각자가 심판이 되어 스포츠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열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운동선수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고, 먼저 좋은 선수가 되려면 타고난 신체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신체조건이 안 되는 사람은 아무리 연습해도 한계를 극복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답답하고 용기도 부족하고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약속을 주시고 그 약속을 실행하십니다. 용은 모든 사람들의 섬김의 대상이었습니다. 세상 임금의 상징이고 실제로 임금 노릇을 사람 속에서 절대적인 힘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용이 정해준 운명 속에서 용의 법칙을 따라서 속으며 살다가 모든 사람은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길 수 있는 힘도 없고 방법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고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제물이 되어 죽게 하신 후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그 세상 임금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놀라운 변화가 자기의 마음과 생각과 육신과 삶속에서 일어난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이도 세상 임금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자로 변화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능력은 예수를 주인 삼을 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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