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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사랑 계획(14.12.21. 주일) 조회수 : 43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2-23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계획을 사람을 통하여 이루십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보이지 않은 세력에 의하여 통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이 하나님이 만드신 기쁨의 동산에서 날마다 기쁘고 행복하게 살 때에 세상 신 마귀가 찾아와서 거짓말로 속삭이며 유혹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와가 대답했습니다. “모든 나무의 실과는 먹을 수 있으나 동산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주와 만물을 만드시고 공중의 새와 물속의 고기와 땅의 짐승들을 만드시고 이 모든 것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뱀은 하나님이 만드신 들짐승에 속하므로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하와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지 못했고 또한 가볍게 여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뱀은 짐승이므로 말을 주고받고 할 것이 아니요 무시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그런데 하와는 말을 주고받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엉터리로 말하므로 뱀에게 약점을 잡힌 것입니다. 저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므로 내가 속일 수 있겠구나 라는 확신을 뱀에게 준 것입니다.

뱀은 마귀를 상징하는 짐승으로서 모든 꿈들에 뱀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으므로 뱀은 마귀와 동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그리스도인들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대순진리회의 본부 건물을 지을 때 어디서인지 알 수 없는 뱀들이 지하 터에 가득히 모여서 구물거리다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다는 말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요 문선명이를 만난 이대생들의 꿈에 문선명이가 나타나 뱀목걸이를 걸어 주었다는 것도 책에 기록된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분별력이 있어야 하고 영적전투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뱀이 찾아와 선악과 먹으면 좋다고 거짓말하여 선악과 먹게 하고 죄인이 된 사람을 속이고 지배할 때에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서 죄 없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죽게 하시므로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계획을 완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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