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소망(14.12.28. 주일) | 조회수 : 41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1-03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안전하지 않은 세상에 살면서 불안을 느끼지 않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입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만들어 놓고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 청와대를 날려 버리겠다고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사재기도 하지 않고 잠 못 이루지도 않고 여전히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여행을 다니고 외국여행까지 다닙니다. 오히려 안전 불감증에 걸려 있지는 않은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 한국인은 어떠한 사람들이기에 이렇게 위험한 곳에서 평안하게 살고 있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매우 기이한 소식이 있습니다. 세계 해군 태평양 훈련에서 유일하게 한국 해군이 사격에서 100% 명중률을 보였으며 일본의 이지스함 뿐만 아니라 미국의 항공모함까지 격침시켰다는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놀란 미 해군은 항공모함 방어시스템을 재구축하고 있다고 하니 실로 믿기지 않은 소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세계 3대 중장거리 미사일 보유국이라고 합니다. 크루즈미사일은 그 명중률이 최고 수준이라고 하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이러한 소식들은 우리 마음을 든든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소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눈에 보이는 것과 귀에 들이는 것으로 삶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올 것이며 그날에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녹아 없어진다고 했습니다. 지구의 종말에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지구상의 핵무기가 다 폭발하면 지구를 세 개라도 날려 버릴 수 있다고 하니 사람이 만든 무기의 위력이 놀라울 뿐입니다. 하늘도 떠나가고 땅은 없어지고 지상의 모든 생명체는 종말을 고할 그날이 도적같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믿음으로 산 결과로 지구와 함께 멸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에 의하여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살게 됩니다.
안전하지 않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안전한 삶의 길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졌으니 예수를 주인삼고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늘이 떠나가고 땅이 녹아 없어지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없어 진다해도 믿음으로 사는 자들은 안전할 것이며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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