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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혼의 양식을 먹어야 건강하고 행복하다(15.2.1. 주일) 조회수 : 37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2-01

사람들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자기가 어떠한 존재인가를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 계속해서 알고 싶어 하는 것은 내가 누구인가? 내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절간에 가서 벽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심우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말의 의미는 소를 찾는 그림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자기를 소에 비유한 것이며 소를 찾는 것이 자기를 찾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계속해서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것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도를 닦는 다른 것은 자기를 발견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은 일생동안 오직 자기를 찾기 위한 노력을 하다가 마침내 찾지 못하고 어둠속을 더듬으며 고통 받다가 영원한 형벌의 장소 지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들이 아무리 자기를 찾으려고 애를 써도 찾지 못하고 망하게 되는 것은 죄로 말미암아 영이 죽어 있고 죄를 지으면서 영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마귀가 거짓말로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을 초월하는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은 죄를 지으면 영이 죽게 되어 있고 죽은 영혼을 죄 속에서 살릴 수 있는 길은 마귀에게 없다는 것입니다. 죽은 영이 살아나는 것은 도를 닦으므로 되는 것이 아니요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들은 고통을 통하여 죄를 없앨 수 있다고 하지만 그도 거짓말일 뿐이요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죽은 영이 살아나는 길은 단 하나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이며 예수님이 흘린 피를 의지하여 회개함으로 죄사함을 받고 살아난 영혼의 양식으로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예수의 살과 피는 예수님의 말씀이요 예수님의 말씀은 산영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주인삼고 순종하며 예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므로 영혼에 생명이 풍성하고 건강하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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