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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는 하나님의 사명자다.(15.3.1. 주일) 조회수 : 38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3-01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성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종족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부모형제도 다르고, 꿈도 다르고, 행복의 기준도 다릅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용서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는 삶의 길이 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예수를 주인삼고 예수님의 말씀 따라 예수님의 가르치심대로 생각하고 말하며 예수님을 의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아서 그리스도인으로 살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며 그 말씀 따라서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하고 기쁜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 살면서 참 평안이 없고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웠던 이유를 알게 되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에서 해방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삶의 평안을 누리게 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됩니다. 역대 정권들이 계속해서 관심가지고 체크하는 것은 실업률입니다. 사람들은 일하고 싶어 합니다. 놀면서 사는 삶은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직업이라는 것은 육신의 삶을 안정적으로 사는데 꼭 필요한 것이어서 사람들은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영혼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영혼을 위한 일이란 세상 살면서 마귀와 귀신을 이기는데 필요한 일이요 건강하게 사는데 필요한 일이며 천국에서 영원히 살 때에 최고의 천국 지위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일의 사명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명하신 일을 해야 합니다. 그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이 일은 세상 살면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냥 말하면 됩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명하신 사명이기에 이 일에 관심 갖고 열심을 내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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