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세상에 한 번 태어나서 일생을 살다가 한 번 죽습니다. 죽은 다음에는 일생의 결과로 정해진 영원한 세계에 들어갑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삶이 있지만 영원한 세계의 삶은 천국 아니면 지옥일 뿐입니다. 영원한 삶을 결정짓는 것은 낳는 것도 아니요 죽는 것도 아니며 그 사람의 일생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지금도 지구상에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들이 어둠 속에서 꿈틀거리며 사람들을 유혹하고 공격하여 알 수 없는 고통에 빠지게 합니다. 사람들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려고 진리를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진리를 알지 못하고 어둠 속을 헤매다가 지옥으로 들어갑니다. 그들이 우상을 만들어 놓고 우상에 금을 입혀서 빛을 내려고 해도 사람들의 눈을 부시게 할 뿐이요 고통에서 해방을 주는 진리에 이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의 원인을 정확하게 아시고 확실한 해결의 법을 주셨으니 우리의 구세주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빛으로 오시고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마귀의 거짓말 따라 어둠 속에서 진리를 찾으려 더듬으나 진리에 이르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찾으라 하시지 않고 진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진리라고 믿어야 하고 예수님이 진리라고 믿는 자들은 다른 법을 다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 따라서 생각하고 말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된다고 하면서 믿음의 의미를 말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주인 삼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말씀 따라 날마다 살고 자기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노릇하던 어둠의 삶을 청산하고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서 변화된 새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