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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원히 살 길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15.3.22. 주일) 조회수 : 36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3-29

세상 사람들에게는 세상 풍습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받아들입니다. 이는 조상 적부터 내려온 것으로서 미풍양속이라는 명분 아래서 오히려 미화시키고 장려하기까지 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사는 동안 눈을 뜨고 바로 봐야 하고 무엇이 진리인가에 대하여 알아야 하며 거짓된 것과 참 것을 구별하여 거짓 것을 버리고 참되게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 풍습은 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 같으나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요 세상 신이 만든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이 독자적이고 주관적으로 사는 것 같으나 그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고 스스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놀라운 진실이 있는데 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에 눈에 보이지 않으나 실제로 존재하는 거대한 힘을 가진 신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신의 통제 하에 있는 것이며 이 신의 영향력 속에서 살다가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세상 신이라 하는 이 신은 용이라고도 하고, 뱀이라고도 하며,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며, 귀신이라도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다 이 신의 지배하에 있으면서 이 신의 종노릇을 하며 이 신의 법칙 속에서 살다가 지옥을 가게 됩니다. 이 세상 신이 가르쳐준 대로 그 법칙 속에서 사람들이 살면서 만들어진 것이 세상풍습입니다. 세상풍습은 나라마다 민족마다 각기 다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다르고, 일본과 중국이 다릅니다. 아메리카와 유럽은 또 다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를 믿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예수를 주인 삼고 살기 때문에 예수가 주인 된 사람은 더 이상 세상 신이 지배할 수 없고 세상 신의 법칙으로 통제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이 세상 신보다 더 강한 신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신을 섬기면 불안과 고통 속에 살다가 지옥을 가고,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살다가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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