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원한 존재인 영혼이 유한한 생명체인 육신 속에서 나그네 길 같은 인생을 살다가 육신의 생명이 다하게 되면 영원한 다음 세상으로 갑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들이 있지만 사람을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종교는 기독교뿐입니다. 세상의 시작과 끝, 고통의 원인과 해방의 방법, 영원한 삶인 천국과 지옥을 명확하게 가르쳐줍니다. 세상 신 마귀는 사람을 거짓말로 속여서 죄인이 되게 하고 사람을 지배하고 세상 임금이 된 후에 사람을 계속해서 지배할 수 있는 세상의 법칙을 만들어놓고 그 법칙을 가르치며 사람들이 그 법칙 속에서 살게 했습니다. 법칙을 어기는 자들에게는 재앙을 내리고 고통이 임하게 했으며 운명의 법칙을 만들어서 아무도 그 법칙을 거역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람들은 마귀의 법칙에 길들여졌으며 그것이 삶의 습관이 되고 문화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길들여진 사람들을 확실히 계속해서 종 삼기 위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세상종교를 만들고 선택하게 했습니다.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며 위로를 얻을 수 있는 것처럼 속여서 그 속에서 인간관계를 이루며 어둠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없게 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그 순간에도 속고 있는 사실을 모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아들 예수님을 죄 없는 사람으로 세상에 보내서 생명의 빛을 발하게 하시고 예수를 믿는 자마다 어둠 속에서 해방을 받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고통에 걸린 자들을 해방시키니 마귀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므로 마귀의 왕국을 지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살을 찢고 피를 흘리므로 마귀의 종이 될 수밖에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시므로 마귀의 사망 권세를 이기셨으며 예수를 주인삼고 순종하는 자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마귀의 사망 권세를 이기고 영생하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