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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원히 행복한 삶의 법칙(15.4.19. 주일) 조회수 : 37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4-26

1912년 4월 10일 인류 역사상 최고의 초호화 유람선 타이타닉 호가 2,2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영국의 사우샘프턴 항구를 출항하여 미국의 뉴욕을 향해서 항해를 시작하였습니다. 4일째 되는 4월 14일 대서양의 차가운 밤바다를 항해하던 타이타닉 호는 빙산에 부딪혀 배가 두 동강나고 711명의 생존자를 남긴 체 1,500명의 승객이 차가운 밤바다의 어둠과 추위 속에서 생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배의 절대 안전을 의심하지 않았던 선주와 선장은 구명보트도 충분히 구비하지 않아서 711명만 구조하고 나머지는 모두 죽게 된 것입니다. 이때에 죽고 싶어서 스스로 죽음을 택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죽음이야말로 갑작스러운 것이며 준비되지 않은 죽음일 수가 있습니다. 어떤 얼빠진 부자가 구명정에 타고 싶어서 제안하였습니다. 내게 많은 달러가 있소 이걸 받고 나를 구명정에 태워주시오. 그러나 그가 내민 엄청난 돈도 목숨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죽음 앞에서 의미 없는 돈과 목숨을 바꾸려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목숨이란 세상에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것은 사람의 영혼입니다. 또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는 목숨보다 더 소중한 영혼이 사는 법과 죽는 법이 있다는 것이며 이 법을 주관하고 집행하는 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영혼을 죽이는 법을 좋은 법이라고 속이며 사람의 생각 속에 들어와서 영혼을 죽음의 길로 인도하고 육신의 만족과 눈의 만족과 자기의 교만 속에서 행복을 찾으라고 계속해서 유혹합니다. 사람은 어둠 속에서 이것을 분별할 능력이 없으므로 속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서 사는 법을 주시고 예수를 주인 삼으므로 예수 안에서 사망의 법칙을 알고 물리쳐 이기며 승리자가 되게 해주셨습니다. 오직 예수를 주인 삼을 때만 영혼이 사는 법속에서 사망의 신을 이기며 세상사는 동안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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