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유와 기쁨이 있는 행복한 삶(15.4.26. 주일) | 조회수 : 39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26 |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은 사회성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동물과 식물들은 무리를 지어서 삽니다. 양떼, 소떼, 메뚜기떼, 개미떼, 물고기떼, 보리밭, 유채꽃밭, 철쭉군락지 등 동물과 식물들이 떼를 지어서 살아갑니다. 혼자서는 살 수 없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이 하나님의 창조섭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예외는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자유와 행복입니다. 그러나 세상 어디에도 완전한 자유가 없고 완전한 행복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유를 말할 때 자유의 정의를 말하고 행복을 말할 때 행복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자유의 기준은 다른 사람을 해롭게 하지 않는 가운데 누릴 수 있는 자기의 유익, 생각과 말과 행위입니다. 만일에 누가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면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혼자 사는 삶에 대해서 자유롭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하지 않고 고독하고 외롭고 쓸쓸하다고 말합니다. 혼자 살면서 혼자만이 누리는 자유는 행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장 완전하고 가장 행복한 자유를 알려주셨습니다. 완전하고 행복한 자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말씀에 거하여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어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면 죄로부터 자유하고, 운명으로부터 자유하고, 마귀의 모든 법칙으로부터 자유하고, 모든 저주와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고, 근심 걱정으로부터 자유하고,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하고, 지옥 불의 저주와 고통에서 자유하고, 사는 날 동안 예수 안에서 영혼이 잘되고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생명이 풍성하고 삶이 형통하고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꽃피는 삶을 살다가 천국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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