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린아이 같은 신앙생활(15.5.3. 주일) | 조회수 : 42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5-03 |
사람의 일생을 돌아보면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책망도 제일 적게 듣고, 특별하게 책임질 일이 없이 살던 때가 있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실수를 해도 가볍게 넘어가주고, 특별한 책임을 요구하지도 않고, 잘했다고 칭찬 받으며, 사랑받고 살 때가 있었던 기억들이 있을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그 때가 어린아이 때였습니다. 지금도 역시 어린아이들은 귀여움을 받으며 어른들의 보호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치신 것은 어린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사는 것과 같이 너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라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른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자기주장이 없이 어른들의 가르침 따라서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세상 신은 유혹하기를 네 스스로 깨달아 알아서 네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일을 하고 네가 네 모든 일에 대해서 절대 책임을 지라고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대강하고 적당히 하며 변명하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은 너는 부족하여 네 스스로 살 수 없으니 내게 와서 나의 가르침대로 살면 내가 너를 책임지겠고 가장 건강하고 평안하며 안전하게 해주겠다는 것이요, 세상 신의 가르침은 네 힘으로 모든 것을 터득하여 알고 네가 삶의 주인의 되어 네가 하고 싶은 일을 너의 욕심대로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그를 위해서 도전하고 스스로를 높이고 살다가 힘이 부족해 할 수 없는 것은 포기하고 지옥에 가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주인삼고 예수님의 말씀을 삶의 지침삼아 살아가기를 어린아이가 부모님의 말씀 따라서 사는 것처럼 살면 세상사는 동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을 받고 행복하다가 천국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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