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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는 예수 안에서 존귀한 사람이다.(15.8.16. 주일) 조회수 : 49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5-08-16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나그네 인생길을 정처 없이 가다가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은 사람이면 누구라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길이요 고통스러운 길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고통에 걸리게 된 것은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입니다. 뛰어난 어떤 사람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사람들을 통제하고 조종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의 그물에 걸려서 그 사람 인도하는 대로 살다가 생을 마치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꽃다운 나이에 전장에서 죽어갔습니다. 왜 이 전쟁을 해야 하는지 이유도 모른 채 싸우다가 죽어간 것입니다. 나폴레옹전쟁으로 100만 명의 젊은이들이 죽었고, 히틀러의 세계대전으로 인해서는 9,700,000만 명의 독일인들이 죽었으며 세계적으로는 39,230,000만 명이 죽었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사망의 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사망의 신 조종을 받은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면 주인인 마귀의 조정에 따라서 사망 유희에 속한 살인극 전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서 죽은 영이 살아나고 사망의 신으로부터 해방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마귀로부터 해방 받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계속되는 영적전투의 실상을 깊이 깨달아 알고 그 심각성을 바로 인식하여 영적전투에서 계속적인 승리를 하므로 존귀한 하나님 자녀의 거룩한 신분을 유지하며 존귀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생명과 평화, 삶의 여유와 즐거움을 삶속에 늘 보일 수 있어야 하고 입을 열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승리의 삶을 살고 더러운 것을 이기는 존귀한 자녀의 삶을 영광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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