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다.(15.8.23. 주일) | 조회수 : 73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8-23 |
긴즈버그라는 미국의 대법원 판사가 대한민국 대법원을 방문하여 강의를 할 때에 수많은 판사들이 미국 대법원의 여자 판사인 긴즈버그의 강의를 들으러 모였습니다. 강의가 끝나갈 무렵 강의를 듣고 있는 판사들의 핸드폰에 어두운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37세의 한 젊은 여자 판사가 격무를 견디지 못한 나머지 쓰러져 죽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지만 죽게 되었을까? 긴즈버그의 강의에 감동하던 여자 판사들의 얼굴이 어두워졌습니다.
긴즈버그는 82세의 유대인 여자이며 유대교 신자이고 미국의 대법원 판사입니다. 그는 미국에서 동성애를 지지하고 미국 대법원 판사 중에 최 연장자인 그가 미국 대법원의 동성애 합헌판결을 내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남성 동성애 부부인 김조광수와 면담하고 성소수자들과 특별오찬을 하며 동성애자 지지와 전도사 역할을 했습니다. 이 여자는 유대인이며 유대교 신자입니다. 유대교는 이스라엘 백성이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요 구세주도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모세의 율법에 따라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종교집단입니다.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하나님의 율법을 절대적으로 지켜야 하고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역하는 범죄 행위가 된다는 것을 시인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동성연애를 금하시고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게 하셨는데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동성연애자들을 인정하고 그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소수자라는 이유로 보호한다면 그를 어찌 하나님을 섬기는 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인정받고 출세하여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 해도 하나님 앞에 교만한 자는 마침내 반드시 망할 것이요 지옥 불의 화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믿음은 나타나는 현상을 보고 판단하고 결론내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말씀중심으로만 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삶을 하나님 앞에 겸손이라 하고 이렇게 살면 일시적인 것이 아니요 영원히 존귀한 지위를 얻어 세상사는 동안 하나님의 복을 받고 세상 끝 날에 천국 가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축복이 천대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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