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범죄 이후 인류의 역사는 끝없는 범죄의 역사였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사람이 짐승의 종노릇하면서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끝없이 범죄 하는 것을 하나님은 참을 수 없어서 죄인들 중에서 범죄 하지 않은 한 사람 노아와 그 가족을 선택해서 방주 짓기를 명하시고 70여년이 넘는 세월을 거쳐 방주가 완성된 것을 보신 하나님은 노아와 그 가족과 노아가 선택한 짐승들을 방주 안에 들어가게 하신 후 방주의 문을 닫게 하셨습니다. 하늘 창을 열어서 비가 쏟아지게 하시고 땅에 깊음의 샘들이 터져서 온 세상이 홍수로 덮이게 해서 죄를 먹고 마시며 죄악의 낙으로 사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홍수 속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홍수 심판으로 죄인들을 세상에서 쓸어 없앴으나 죄의 아비 마귀는 노아의 후손들에게 죄의 유혹을 던져서 그들을 또 다시 죄인이 되게 하고 온 세상은 범죄로 가득하게 했습니다. 죄로 인하여 망하게 된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불러서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훈련을 시켜서 믿음의 본이 되게 하시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애굽에 보내 400년간 종살이를 하게 하시며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람 모세를 보내서 하나님이 열 가지 기적을 이스라엘 백성과 바로에게 보이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400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신 후에 홍해바다를 갈라서 이스라엘 백성이 바다를 육지같이 걸어서 건너게 하셨습니다. 광야 40년을 농사짓지 않고 하늘 양식 만나로 먹고 살게 하시며 하나님의 계명을 줘서 하나님 섬김의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 후손 중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처녀에게 나게 하시고 온 세상 죄인들의 구주가 되게 했습니다. 아담은 자기 유익을 구하다 죄인이 되었고 이후 모든 죄인들의 반복적인 죄악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사람들의 행동원리의 기준은 자기의 유익이었습니다. 자기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이 들면 행동하지 않지만 자기에게 유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그 내용이 어찌하든지 행동에 옮기므로 말미암아서 세상에 범죄가 끊이지 않고 살기 좋아야 할 세상은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행동하는 사람들로 어디에서 무슨 일이 어떻게 생길지 알 수 없는 생황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평안하고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의 하나인 스웨덴의 휴양지에 한 청년이 나타나 평안히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 무참히 총을 쏘아 됐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일이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안전지대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안한 세상에 버려진 사람들에게 확실한 피난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방법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사랑입니다. 사랑은 자기를 희생해서 타인을 섬기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다른 이의 유익을 구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서 진실로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은 삶의 원칙 속에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