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든 사람은 두 개의 나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나이고 두 번째는 눈으로 볼 수 없는 나입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나를 육신이라고 하고 눈으로 볼 수 없는 나를 영혼이라고 합니다. 육신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존재요 영혼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은 존재입니다. 육신은 세상에 태어나서 일정기간 살다가 수명이 다하면 맥박이 정지하고 숨이 멎어서 죽어 없어지는데 영혼은 육신의 죽음과 함께 육신과 분리되어서 모든 기능을 가지고 다음 세상에서 영원히 존재합니다.

육신과 분리된 다음 세상은 영혼이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천국과 지옥은 세상사는 동안에 어떻게 살았느냐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사는 사람들은 세상사는 동안 평안하고 건강하며 행복하게 살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낙원에서 편히 쉬다가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자기가 주인이 되어서 자기 생각에 좋은 대로 사는 사람은 세상 신 마귀의 종이 되어서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하고 근심 걱정하는 중에 고통 받으며 살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 영원한 저주를 받아서 음부에 떨어져서 고통을 당하다가 하나님이 마귀와 귀신들을 벌주기 위해서 예비해 놓으신 지옥 불에 들어가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로서 죽고 싶어도 죽을 수도 없고 고통을 영원히 받는 곳입니다. 이 지옥을 피하는 길은 세상사는 동안에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길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면 근심 걱정에서 해방을 받고 마음이 평안하고 몸이 건강하며 행복한 삶을 살다가 천국에 가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