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린아이 같은 그리스도인(16.5.1. 주일) | 조회수 : 37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01 |
세상사는 동안에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면 의지할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어린아이는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여 울음을 터뜨립니다. 어린아이는 생각이 부족하여 분별력이 없고 신체조건이 미숙하여 몸을 움직여 어떤 일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는 어른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어른의 도움이 없으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어린이의 마음속에는 엄마 생각뿐이고 엄마가 먹을 것을 주고, 옷을 입혀주고, 지켜주고, 보호해 줘야만 생존이 가능하고 성장이 가능합니다. 어른이 교육을 시켜줘야 지적성숙이 가능하고 인격적인 인간으로 성장해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어린아이의 신앙을 가르치셨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들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 천국에 갈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세상 신 마귀가 사람에게 가르치는 것은 네 스스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사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은 분별을 하지 말고 원칙도 가지지 말고 아무 것도 없음을 깨달아 알아서 빈 마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서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통치가 이루어져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는 것이며 세상사는 동안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며 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살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어린아이 같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는 어린아이가 엄마의 도움 없이 살 수 없어서 마음속에 엄마 생각뿐인 것과 같이 그리스도인들은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져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지 않으면 도저히 살 수 없음을 믿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아이가 엄마 생각만 하고 사는 것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하나님 나라만 생각하고 살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세상사는 동안 복 받고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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