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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집안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내자.(16.5.22. 주일) 조회수 : 47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5-22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이는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살며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을 감정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이는 사람이 감정에 의해서 움직이며 감정의 영향을 받고 산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여 시비를 가리는 삶을 살기도 하고 자기의 욕심대로 감정을 따라서 살기도 합니다.

사람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가치 있고 보람 있게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공통적으로 건강, 성공, 행복을 추구합니다. 누구도 ‘병들고 싶다’ ‘실패하고 싶다’‘불행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이상한 것이 있는데 건강하고 싶다고 하면서 병든 생각과 행동을 하고, 성공하고 싶다고 하면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생각을 하고 말과 행동을 합니다. 행복한 삶을 원하면서도 불행할 수밖에 없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합니다. 답답한 것은 사람이 자기가 원치 않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면서 왜 그렇게 하는가에 대해서 모르고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생각과 인격 속에 그 가정에 그 집안에 저주의 강이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삶의 저주는 사람의 죄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죄가 있는 곳에 반드시 저주가 있고 저주가 있는 곳에 세상 신이 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면서 운명의 법칙으로 저주가 계속 흐르게 하는 세상 신을 섬기고 그 신의 법칙을 신비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유는 세상 신의 놀라운 거짓말에 속아서 거짓 것을 참이라고 믿고 그에 따라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속는 것은 그것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세상 신의 거짓말에 속아서 계속적으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고 멸망 길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 신의 거짓말에 속으면 하나님의 법에 의하여 죄가 되고 죄가 있는 곳에 저주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가계에 흐르는 저주, 집안에 흐르는 저주, 나의 삶 가운데 흐르고 있는 저주를 끊는 비결은 단 하나 죄를 짓지 않고 거룩하게 사는 것입니다.

세상 신이 죄의 아비인데 어떻게 죄를 짓지 않고 살 수가 있겠습니까? 방법은 단 하나 그 몸을 제물로 드려서 믿는 자마다 구원하시고 세상 신을 이기게 하시는 예수를 믿고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사는 길만이 저주를 끊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를 믿고 섬기므로 저주를 끊고 승리하며 천국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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