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길(16.5.29. 주일) | 조회수 : 34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5-29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절대무오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신 사람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주셨다. 그 환경은 사람이 짐승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거역하므로 무너지고 사람은 짐승의 종노릇하는 저주의 삶을 살게 되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하여 저주받은 사람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셨다.
노아의 홍수로 죄인이 모두 물속에서 죽은 것은 죄 지은 삶을 인하여 저주를 받아 죽음의 고통에 빠지지 말라는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교훈이다. 죄의 결과가 주는 놀라운 교훈을 본 노아의 후손들은 또 다시 범죄 하여 죄인이 되고 우상을 숭배하며 저주의 길을 갔다. 하나님이 한 사람 아브라함을 택하여 훈련시키고 복 받는 삶의 교훈을 주셨다. 그 후손인 이스라엘은 또 다시 범죄 하여 저주의 길을 간다. 하나님이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계명을 줘서 죄 짓는 짓을 그만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죄 짓지 말라고 하시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죄 짓지 말라고 하셨다. 죄 중에서 특별하게 그 죄가 몸에 남아서 몸을 더럽히고 그로 인하여 가정이 혼란에 빠지고 사회가 더러워지며 인간관계가 증오와 불신으로 가득하고 질서가 무너지는 제일 무서운 범죄를 성적인 타락이라고 하셨다. 남자나 여자는 성적인 순결을 지키고 가정을 이루어 가정을 귀하게 여기며 동성끼리의 성적인 관계는 금하고, 짐승과의 성적인 관계도 금하며, 일가와 친척간의 성적인 관계도 금하셨다. 그런데 동성애자들이 동성 간의 성관계도 좋으며 동성 결혼도 할 수 있고 짐승과의 성적인 관계도 좋으며 근친상간도 문제가 없다 하고 동성 간의 사랑의 축제를 한다고 한다. 일부 몰지각한 국회위원들은 이것을 인권이라고 하면서 이것을 보호하는 법을 만들자고 법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이다.
이것은 마귀가 짐승과 사람을 동일시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것을 더러운 마귀의 것으로 바꾸려는 계획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더러운 형상들을 바로 보고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며 더러운 세상을 구원시키기 위한 전도에 더욱 열심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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