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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고 있는가?(16.6.5. 주일) 조회수 : 34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6-05

세상에는 진리가 없고 길이 없습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목숨 다해 달려갔던 길이 영원한 멸망의 장소 지옥으로 가는 길이면 자기 삶의 모든 것을 바쳐서 달려왔던 길을 영원히 후회할 것입니다. 후회해도 쓸데없고 돌이킬 수 없는 저주의 고통 앞에서 탄식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그 탄식을 들어줄 사람은 없고 동정하는 사람도 없고 도와줄 사람도 없습니다. 오직 이글거리는 지옥 불이 불에 타지도 않고 득실거리는 구더기 떼와 함께 어서 들어오라고 영원한 멸망과 고통의 장소로 들어올 것을 재촉하고 있을 뿐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이 사실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믿은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열심히 사는 삶이 이와 같은 결과에 이르지 않도록 정신 차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편하고 쉽게 생각하기를 좋아합니다. "나는 예수 믿고 구원받았으니 천국 가는데 문제없습니다." 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고 이와 같이 가르치는 이들도 있습니다.  '구원받았습니까?'  '예 받았습니다.'  '어떻게 받았습니까?'  '예수 믿고 받았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며 섬기고 살고 있습니까?'  '예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아니 됩니다. 날마다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고 순종하며 살아야하고 그렇게 살지 못한 삶을 죄로 여기고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며 순종하지 않고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만 주장하면 마귀가 주는 죄의 유혹을 받아 다시 옛 습관대로 살게 될 것이며 그 삶은 죄인의 삶이 될 것입니다.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으면 죄가 그대로 있고 죄인이 될 것이며 죄인의 상태에서는 천국을 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천국 길을 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지 아니하고 믿음만 강조하면 여전히 죄악 속에서 살게 될 것이며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영혼을 소중하게 관리해야 하며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이웃의 불신자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 전파는 명령이며 알고도 하지 않는 것은 불순종의 죄가 됩니다. 자기의 영혼을 잘 관리하고 이웃에게 예수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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