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자녀가 잘 사는 비결(16.9.25. 주일) | 조회수 : 47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9-28 |
세상에는 사는 법과 죽는 법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 두 가지 법을 생명의 성령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추하고 더럽고 천한 인간이 깨끗하고 거룩하며 존귀한 사람으로 바뀌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슬픈 일, 기쁜 일, 부끄러운 일, 영광스러운 일, 숨기고 싶은 일, 자랑하고 싶은 일, 우리는 살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 전개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잊어버리고 싶은 일, 기억하고 싶은 일, 사건사고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져 인생이라는 삶의 현장에 드라마처럼 전개됩니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가장 감격적인 사건을 말하라고 하면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말해야 할까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를 만난 사건, 예수님을 마음속에 주인으로 모셔 들인 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을 최고의 감격적인 사건이요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를 믿은 것은 죽었던 영이 살아난 것이요,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자가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하나님의 가족이 된 사건이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속아서 주인으로 섬기며 종노릇하던 세상 신 마귀를 대적하여 물리치고 이길 수 있는 신분으로 변화가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미 이루어진 이 엄청난 현실에 잘 적응해야 합니다. 옛 습관을 버려야 하고, 자기를 변화시켜야 하며, 거룩한 하나님 자녀의 모습을 온 세상에 보일 수 있어야 하며, 날마다 반복되는 영적전투에 완전한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전투의 승리는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예수를 주인으로 모셨다는 믿음의 고백 하나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마귀와의 계속되는 전투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과 같이 적을 알지 않고 자기의 상태를 알지 못하고 싸움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적을 안다고 해도 자기의 힘으로는 적을 이기지 못합니다. 반드시 예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이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는 기도입니다. 날마다 계속해서 힘써 기도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귀와 세상을 이기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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