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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16.10.16. 주일) 조회수 : 47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10-18

사람에게는 두 개의 눈이 있습니다. 하나는 육의 눈이요, 다른 하나는 영의 눈입니다. 육의 눈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눈이요, 영의 눈은 그리스도인에게만 있는 눈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교회 다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예수님의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사람이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요. 구원받은 사람이란 예수를 주인삼고 죽은 영이 살아나며 세상 신 마귀의 억압에서 해방 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이 있는데 한 신을 하나님이라 하고 다른 한 신을 마귀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생명의 신이라 하고 마귀를 사망의 신이라고 하며, 하나님을 빛의 신이라고 하고 마귀를 어둠의 신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진리의 신이라고 하고 마귀를 거짓의 신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생명의 신이요 빛의 신이요 진리의 신이신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세상 신 마귀 사망의 신이요 어둠의 신이요 거짓말쟁이 신인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종이 되며 어둠 속에 갇혀서 분별을 잃게 되고 영이 죽어서 영의 눈이 멀게 되고 거짓의 신 마귀의 거짓말을 계속 듣고 따르므로 진리요 빛이요 생명 되신 하나님을 계속해서 거역하고 어둠 속에서 마귀의 거짓말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멸망과 고통의 길을 두려움 속에서 가다가 마침내 지옥 불에 들어가 영원히 멸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마귀에게 속아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가르쳐 주셨으니 고통에서 벗어나는 하나님의 법을 율법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가르치시고 그 율법대로 살면 형통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한계는 하나님의 법을 듣고 배울 수 있으나 그 법대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의 종 된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법을 알고도 행할 수 없으므로 생명의 법이 사망의 법이 되고 여전히 마귀의 종노릇하면서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며 어둠 속에서 멸망 길을 갑니다.

하나님은 이 어리석고 부족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죄 없는 사람으로 세상에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가져오시고,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오셨으며, 하나님의 빛을 가져오시고,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셨으며 자기 목숨까지도 십자가 위에서 살을 찢고 피를 흘려 대속물로 주셨으니 이것의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두려움 없는 담대한 사람이 되며 영의 눈을 뜨고 죽어 가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어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기쁨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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