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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믿음으로 생각을 키우고 기쁘게 도전하자.(16.10.23. 주일) 조회수 : 39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10-23

인간의 뇌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발표를 전하는 내용에 의하면 인간의 뇌세포가 5316억 개이며 천재 시인 괴테는 이중 0.4%를 활용했다고 한다. 이 말이 어느 정도로 맞는 말인가에 대해서는 확인할 길이 없다. 그러나 성경의 내용을 주의 깊게 보면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긍정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다. 그 첫 번째로는 하나님이 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다는 것이며, 그 두 번째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서 생영이 되게 하셨다는 것이며, 그 세 번째는 하나님이 아담에게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세계와 피조물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하게 하셨다는 것이며, 그 네 번째는 하나님이 만드신 새와 들짐승 각종 생물들의 이름을 하나님이 아담에게 짓게 하시고 오늘날 지상에 존재하는 새와 들의 짐승과 사람이 기르는 모든 육축들의 이름을 아담이 지었다는 것이다.

진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처음에 만드신 하나님의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였는가를 짐작해 볼 수가 있다. 하나님이 이렇게 대단하게 만들어 놓은 사람이 어리석고 무지하고 무능한 사람이 된 것은 죄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서 어둠 속에 갇히고 하나님과 교통하던 영혼은 죽어서 육신에 갇힌 사람이 되고 세상 신이 주는 유혹을 받아들여서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일을 더욱 열심히 많이 하므로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은 저급한 상태로 전락해 버리고만 결과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참으로 감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이러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세주를 보내주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셔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법을 직접 가르쳐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예수님처럼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은 목숨까지 바치셨으니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고 피 흘려서 세상 모든 죄인들의 죄를 대속 하시고 영원한 멸망에서 영원힌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신 것이다.

더욱 감사한 것은 세상사는 동안 삶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예수를 주인 삼고 예수 안에서 살기만하면 예수님처럼 놀라운 은혜와 능력의 삶을 살게 약속하신 것이다. 사람은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과 같은 온전한 믿음에 이르기에 부족하므로 예수님처럼 되기는 어려울 지라도 확실한 사실은 자기 힘으로 살기 위해서 애쓸 때보다도 믿음으로 살면 훨씬 더 건강하고 평안하며 지혜롭게 되고 더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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