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한번 낳아다가 한번 죽습니다.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통일되지 않습니다. 죽으면 끝이라는 사람들이 있고, 죽은 다음에 다음 세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살다가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해결해 보려고 바동거리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 죽음으로 문제에서 해방 받으려고 죽음을 선택합니다. 죽은 다음에 다음 세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죽은 다음의 세상이 어떠한 세상인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저 막연하게 좋은 곳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나이 많으신 노인에게 "세상 떠날 준비는 되어 있으신가요?" 라고 물으니 "준비는 무슨 준비요" 라고 대답합니다. 그래서 다시 묻기를 "죽으면 어디로 가고 싶습니까?" 하니 "좋은 데로 가야지요!" 라고 대답합니다. 다시 묻기를 "좋은 데가 어디 있습니까?" 하니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 고 했습니다. 좋은 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막연하게 좋은데 가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디를 간다 해도 가는 곳이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갈 수 있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목적지에 갈 수 없습니다. 죽은 다음에 아무리 좋은 곳에 가고 싶어도 좋은 곳이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가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 결코 좋은 곳에 갈 수 없습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며, 어떻게 가는지에 대하여 확실하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증거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하면 반드시 좋은 곳에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예수님을 믿으면 하늘에 있는 아버지 집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싫어하시기 때문에 죄가 있는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죄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보내시고 온 세상 죄를 예수님의 몸에 다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혀 대속 제물로 피 흘리며 죽게 하시고 예수님이 죄 없이 죽으신 것을 증거하고 사망권세자인 마귀를 이기는 모습을 온 세상에 보이시기 위하여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인으로 마음속에 모셔드리고 예수님의 흘린 피가 내 죄를 용서해 주기 위한 피인 것을 믿어 지은 죄를 회개하면 모든 죄 사함 받고 거룩한 의인이 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