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의 지배하에 사는 사람들(16.11.6. 주일) | 조회수 : 46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1-09 |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영의 지배하에 살고 있습니다. 영의 세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거대한 힘을 가진 영들과 사람과의 관계를 알지 못하고 세상 신에게 속아서 고통 중에 살다가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세상 신 마귀는 하나님과 싸워 이겨서 하늘의 왕이 되려고 하나님께 도전하였으나 하나님과의 전투에서 패하여 세상으로 쫓겨난 후 세상에 있는 하나님처럼 생긴 사람을 보고 사람에게 접근해서 거짓말을 하고 거짓말에 속은 사람을 종 삼고 지배하여 세상 임금이 되었습니다.
마귀는 종 된 사람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법칙을 만들고 이 법칙을 시행할 수 있는 일군들을 만들어서 종 된 사람들을 지배하고 통제하여 마귀에게 복종하게 했습니다. 마귀가 사람을 통제하기 위하여 만든 법칙은 매우 다양해서 지역과 종족에 따라 각기 다른 법칙이 있습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하여 특별한 사람들을 선택하고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이들을 신격화하여 신적인 지위에 올려놓고 그들이 가르치는 이론에 의하여 사람들이 살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형태로 나타난 것이 여러 가지 형태의 세상 종교입니다. 대표적으로 불교가 있고, 유교, 힌두교, 이슬람교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종교로는 원불교, 천도교, 대순진리회 등이 있습니다. 마귀는 시대와 종족들에 따라서 사람을 선택하여 지도자로 훈련하고 이들을 통하여 지배하는 이론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가르치며 따르게 해서 마귀를 섬기는 종들이 되게 합니다. 이것이 종교의 교리나 경전으로 나타나게 되며 종교를 믿지 않은 자들을 다스리기 위해서 무속신앙을 만들고 무당에게 귀신이 들어가게 해서 살아 있다가 죽은 사람들의 혼령을 빙자하여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 나오는 것처럼 속이고 사람들이 그것을 믿을 수밖에 없는 연출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죽은 사람을 위한 굿을 할 때에 씻김굿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죽은 사람이 살았을 때 지은 죄를 씻어서 좋은 곳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이 굿을 하기 되면 진행순서에 죽은 사람의 혼령이 사람에게 임하게 하고 혼령이 임한 사람은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내고 모습의 흉내를 내면서 죽은 사람의 생각을 다 말합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보게 되면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 나왔다고 하고 그 귀신이 시키는 일은 그대로 다합니다. 이러한 무속과 유교에서 만들어낸 주역이나 역술, 사주팔자, 운세 등을 통하여 마귀는 사람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통제하며 재앙과 고통을 주고 죄를 짓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이러한 죄의 저주에서 해방받기 원하면 죄에서 해방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예수를 믿고 구원받는 것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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