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수 점쟁이들을 멀리하라.(16.12.18. 주일) | 조회수 : 44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2-18 |
하나님은 사람의 장래에 대하여 길흉을 말씀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복 받은 삶의 비결을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복 받기 원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하나님이 책임지고 주신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의 앞날은 믿음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며 미리 정해진 것은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사람이 의롭게 살았다 하더라도 죄를 짓게 되면 전에 살았던 의에 의하여 살지 못하고 현재 지은 죄에 의하여 죽게 된다고 하셨다. 또 말씀하시기를 전에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의를 행하면 전에 지은 죄를 묻지 않고 살게 해주신다고 했다. 하나님이 요나를 니느웨에 보내서 니느웨의 멸망을 예언하니 니느웨 왕이 굵은 베옷을 입고 몸을 낮추고 죄를 회개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의 회개를 받으시고 니느웨를 멸망에서 구원하셨다. 하나님은 죄인이 죽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회개하며 살기를 원하신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앞에서 내일 일이 결정된 것이 없고 내일 일을 결정하는 것은 현재의 믿음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마귀의 세력들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말을 귀신의 가르침 따라 거짓으로 말하며 답답해하는 이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거짓 것을 믿게 하고 마귀의 자녀로 유혹을 한다. 거짓 예언자들은 귀신의 가르침 따라 하는 예언을 하나님이 알게 하신 것처럼 말한다. 하나님은 장래 일이 결정됐다고 말하지 않고 장래 일이 믿고 기도한 대로 된다고 하신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믿음의 원리를 정리하고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에 관심 갖지 말고 속지도 말며 이들을 멀리해서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양의 옷을 입고 나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 라고 하셨다.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 이라고 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오직 한 주인이신 예수님만 믿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지난 세월들을 정리하고 밝아오는 새해를 설계하므로 2017년에도 주안에서 믿음의 큰 복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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