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16.12.25. 주일) | 조회수 : 40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12-25 |
세상에 소망이 없고 근심과 걱정이 끊치지를 않고 다툼이 반복된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권세를 잡고 거짓말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며 거짓말이 진실이라고 억지 부리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런 일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곤해하고 허탈해한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특별히 이상한 일도 아니다. 거짓말하는 세상 신이 거짓으로 권세를 잡고 세상을 주관한다 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이들의 세력과 싸워서 승리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6:13) 고 말씀하셨다.
노아가 하나님의 무서운 홍수 심판 중에도 하나님이 명하신 방주를 짓고 온 세상이 물에 잠겨 모든 사람이 다 죽을 때에 방주 안에서 안전했던 것처럼 죄악의 홍수가 넘실거리는 세상에 있더라도 죄악의 홍수에 침몰하여 망하지 아니하고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하나님의 통치 하에 영광스러운 승리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구세주로 보내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시고 예수 안에로 들어오라고 하셨다. 예수 안에 죄를 이기는 거룩한 삶이 있고 기적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며 영광스러운 승리가 있고 영원한 기쁨이 있다고 하셨다.
죄 지은 사람은 절망과 어둠 속에서 소망이 없고 육체의 낙을 즐기다가 어느 날 갑자기 영원한 절망과 고통의 지옥 불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이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세상 신을 이기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으며 천국에서 영생하는 복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죄 없는 사람으로 세상에 보내셨다. 예수님의 탄생일을 맞이하여 기뻐하고 감사하며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자.
"
이전글 : 예수 점쟁이들을 멀리하라.(16.12.18. 주일) | |
다음글 : 2017년에 하나님의 영광을 창조하자.(17.1.1. 주일)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