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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자기의 삶을 최고로 사는 비결(17.3.5. 주일) 조회수 : 41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3-05

사람들은 잘 살고 싶어 한다. 무엇이 잘 사는 것이냐에 대한 답은 종족과 문화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다. 요즈음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잘 사는 것이 자기만족을 얻는 삶으로 생각을 한다.

유행어를 보면 많이 사용되는 용어들 혼밥, 혼술 이런 얘기들이 인터넷상에 돌아다닌다. 무슨 말인고 했더니 혼밥은 혼자 밥 먹는 것이요, 혼술은 혼자 술 먹는 것이라고 한다. 놀라운 것은 결혼할 필요가 없다는 젊은이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자기만족을 얻는 것이 잘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결정을 해버리면 인류의 역사는 곧 종말을 맞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제일 경계하시는 것은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 속에 갇혀서 사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새장 안에 갇혀 있는 새와 같은 것이다. 새장에 갇힌 새는 밖으로 나가면 넓고 푸른 하늘이 있지만 새장에 갇혀서 볼 수만 있을 뿐 날아갈 수가 없다.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자기의 삶의 그림을 마음속에 그리고 그 집을 지어서 자기만을 위한 삶을 산다면 가장 슬픈 일이다.

오직 소망을 하늘에 두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고 결혼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고전7:38) 그러나 결혼하지 않고 하늘에 소망을 두는 사람은 많은 영혼들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는 삶을 살게 된다. 자기 자신만을 위하여 혼자 사는 이들은 이기주의에 빠질 수 있고 고립될 수 있으며 점점 더 위험해질 수 있다.

하나님은 최고의 삶의 방법을 가르쳐주신다. 예수를 주인삼고 소망을 하늘에 두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쓰며 이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힘쓰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셔도 사람의 생각으로 생각하면 좋은 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들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보면 참으로 놀라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자신을 재발견하게 되며 감사와 기쁨 넘치는 삶을 살게 된다. 최고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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