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100배의 열매 맺는 믿음(17.3.12. 주일) | 조회수 : 40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3-12 |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 특징이 있다.
일본의 내쇼날 전기를 창업하여 일본 제일의 기업으로 키운 이는 마쯔시다 고노스케다.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그는 성공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그는 고아였고, 그의 어린 시절은 전쟁으로 세상이 어수선한 시기였다. 이러한 시기의 고아는 복지혜택이란 것이 없고 그는 거리의 아이로 떠돌아 다녔다. 그는 학교를 다닌 적이 없고 배운 것이 없다. 그는 어린 시절을 노동자들 틈에 끼어서 심부름을 해주며 학교공부가 아닌 인생 공부를 하면서 자라갔다. 이러한 마쯔시다 고노스케가 일본 제일의 기업 내쇼날 전기의 창업자가 되고 회사 경영을 잘하여 엄청난 부를 만들었으며 마쯔시다 정경숙이라고 하는 일본 최고의 지도자 양성소를 만들고 학비전액을 장학금으로 지불하며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일본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그가 만들어낸 물질적 부는 상상을 초월한 것이며 그가 이룬 업적은 비교할 대상이 없다. 그는 자서전에서 말하기를 나는 9세 때부터 인생의 거친 항해를 시작했다고 어린 시절을 미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엄청난 부를 이룬 인물이 있다. 여러 사람들이 있지만 대표적 인물로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 회장을 들 수 있다. 그는 강원도 통천에서 태어나 소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와서 막노동으로 시작했다. 쌀 가계를 하고, 자동차 수리소를 하다가, 건설 회사를 세우고, 이후 조선소, 자동차 공장을 세워 한국 제일의 기업으로 키운다. 그가 조선소를 세우려 할 때의 일화는 유명하다. 허허벌판인 울산 앞바다의 사진을 찍어서 영국의 로이드 보험회사에가 돈을 빌려낸 이야기는 놀랍기만 하다. 보험회사의 책임자가 배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니 없다고 했다. 배를 만들어 본 적도 없는 이가 무슨 조선소를 세우겠다고 하느냐며 거절하자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 짜리를 꺼내 보이면서 나는 배를 만들어 본 적이 없으나 우리 조상이 세계 최초의 철갑선을 만들었다고 했다. 조선소를 차리면 일감이 있어야 할 터인데 일거리도 없이 조선소만 세워서 뭘 하겠느냐고 거절하니 네덜란드로 가서 대형 벌크선 2척을 수주 받고 와서 다시 융자 요청을 하여 조선소 건립기금을 마련했다는 사실은 유명한 일화다. 이런 이야기들은 인간 승리의 전형적인 예들로서 계속 회자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 승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의 구원과 영생에 관한 것이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며 인간 승리를 100번을 해도 영혼이 지옥을 가면 영원히 망하게 되는 것이니 영혼이 잘되는 삶을 살다가 천국에서 영생을 해야 한다. 100배의 열매란 받은 은혜가 믿음생활을 잘하면 100배로 커진다는 말씀이다. 모두가 옥토가 되어 받은 은혜가 100배로 커지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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