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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불의하시다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12.5.27. 주일) 조회수 : 51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5-29
  북한의 김정일이가 죽고 그 아들 김정은이 대를 이어서 권력을 세습했는데 보도 자료에 의하면 김정은이 권력을 세습하는 과정에 감옥에 간 사람이 200여명이라고 하고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있는 사람의 전체 숫자는 200,000여명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생각이 참으로 중요하다 하시고 생각이 어떠하느냐에 따라서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고 말씀하십니다.(롬8:6) 구약성경은 가르침의 기준을 행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옳으냐에 두시고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셨는데 이것을 율법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복음을 가르치셨는데 복음이라는 말의 문자적 의미는 복이 되는 소리라는 말입니다. 복음이 율법과 구별되는 점은 율법은 행동의 기분을 가르쳤는데 복음은 생각의 기준을 가르치신다는 것입니다. 죄의 기준을 정함에 있어서 율법은 악을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죄가 아니요 행동했을 때 그 행동을 근거로 하여 죄를 정했는데 복음은 행동에 옮기지 않고 생각만 해도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각도에서 보면 율법이라는 것은 죄의 싹을 잘라내고 죄의 가지를 잘라내는 것과 같고 복음은 죄를 뿌리째 뽑아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적 견지에서 생각해 본다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의한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하며 믿음은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섬기는 것이라 했으니 이는 곧 죄인이 자기 죄 대신지고 죽으신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날 때부터 타고난 원죄를 예수 믿음으로 사함 받는 것이며 살면서 지은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회개하므로 예수 안에서 하신 하나님의 약속으로 깨끗이 다 없어져서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유전된 죄를 다 사함 받고 회개한 자는 하나님의 약속에 의하여 다 사함 받아서 아무 공로 없이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 안에서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죄인이 의인으로의 변화가 이루어져서 이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불의하다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믿음에서 떠나 다시 죄를 먹고 마시며 죄와 짝하여 이전에 즐기던 세상 낙을 쫓아 자기 판단과 느낌을 중요하게 여기며 자기 욕심과 만족을 위한 삶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항상 예수님을 주인 삼고 믿음으로만 사는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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