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새로운 피조물(17.7.9. 주일) | 조회수 : 38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7-09 |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시다. 어릴 때 어른들의 말 중에 시간이 돈이라는 말을 들었다. 어린 나는 이 말을 듣고 시간은 시간이고 돈은 돈인데 왜 시간이 돈이라고 하는가 의문을 가졌다. 그러나 의문을 깨는 데는 그리 많은 세월이 가지 않았다. 시간을 통하여 돈을 번다는 것 돈 버는 시간이 없으면 돈도 없다는 것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시간을 똑같이 분배해 주셨다. 하루는 24시간이고, 일주일은 7일이고, 한 달은 30-31일이고, 1년은 365일이다. 하나님의 공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모든 사람에게 하늘을 주시고, 햇빛과 비를 주시며, 숨 쉴 수 있는 공기를 주셨다. 영혼을 주시고, 육신을 주셨으며, 양팔과 다리를 주셨으며, 오장6부를 주셨다. 그리고 선택의 기회를 주셨다. 모든 사람은 일생을 살다가 세상을 떠나간다. 사는 것은 같은데 사는 모습은 다르다 어떤 사람은 한숨짓고 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한숨지을 틈이 없이 산다. 똑같은 여건 속에서 삶의 열매를 결정짓는 것은 삶을 대하는 마음과 생각이며 추구하는 목표이다. 어떤 분야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내는 사람을 보면 열심히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목표에 집중한다. 이 사람의 삶의 목적은 목표를 이루는데 있다. 이 사람의 기쁨은 목표를 이루는 것이며 목표를 이루는데 집중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삶의 기쁨을 목표에 집중하는 것보다 다른 일을 하는데 둔다면 이 사람은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어려울 것이다.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즐거워하는 일을 해보고 싶은 것이다. 자기의 목표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있다면 이 사람은 목표에 온전히 집중하기에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목표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되는가? 싫증이 나지 않아야 한다. 매일 계속하는 일이라도 지겨운 생각이 들지 않고 처음 하는 일처럼 호기심이 생기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 새 생각과 새 마음이 있고 새 정신이 있어야 한다. 날마다의 삶이 새로울 때 지치지 않고 창조적인 사고로 날마다 같은 일을 해도 더 창의적으로 하며 발전적으로 할 수 있다.
하나님은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시고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하셨다. 날마다 예수 안에서 새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집중하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아브라함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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