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말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 급성호흡부진 임산부 환자들이 입원을 합니다. 5월 8일 병원에서는 원인불명 폐 손상 환자 6명을 확인하게 됩니다. 5월 10일 원인모를 폐 손상으로 34세의 산모가 사망을 합니다. 11일 폐 조직 바이러스 검사 결과 원인 바이러스를 찾아내지 못하고 보건당국은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5월 26일 32세 산모가 사망하고, 6월 10일 34세 산모가 사망을 하며, 6월 14일 36세 산모가 사망을 합니다. 8월 31일 보건당국은 가습기 살균제에 의한 위험요인이 추정된다는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상 사망자들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초기에 사망한 사람들입니다. 이와 같은 요인으로 사망한 사망자의 숫자가 1000명이 넘는다고 추정되고 피해자는 50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피해를 당해 사망하거나 고통 중에 있는 이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생활이 중상류 이상이고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건강에 좋은 것에 돈을 쓰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가습기 살균제가 개발되었는데 이 살균제는 습기 중의 균을 살균하여 습기를 공급하므로 습기 중에 균이 없는 청정습기를 제공하여 습기로 인한 질병의 요인을 없애고 더욱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습기를 제공하는 최고의 신제품으로 선전을 하고 이 선전을 믿은 사람들이 가습기에 이 살균제를 부어 그 습기를 호흡하므로 습기 중의 균을 죽여서 건강에 큰 유익을 준다고 믿고 사용한 살균제가 호흡을 통하여 사람의 폐 속으로 들어가서 폐의 세포를 죽이므로 폐가 굳어지는 폐섬유 현상이 나타나 사망에 이르는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것은 건강한 삶을 원하는 이들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조사를 믿고 사용한 그 가습기 살균제로 인하여 폐를 버리게 되고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절대 안전한 방법을 가르치시고 사람의 건강을 반드시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건강하고 싶으면 꼭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법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 잘 믿고 병들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예수 안에는 생명의 법과 성령의 법이 있어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기 때문입니다. 불확실한 세상 것에 소중한 생명을 맡기지 말고 확실하신 하나님께 맡기고 예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