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하나님의 상속자(17.7.23. 주일) 조회수 : 40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7-23

한 사람의 일생을 보면 예외 없는 공통점이 있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 중의 하나인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지극히 작은 생명활동을 시작하여 태아가 되고, 출생의 과정을 거쳐서 어린아이로 자라게 되며, 성장의 과정을 거쳐서 마침내 성인이 되고,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세상을 살다가 세포조직의 와해와 함께 세상에서 소멸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임신과 출생, 성장과 교육의 과정을 거쳐서 성인이 된 사람은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일생을 살게 되는데 그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삶이 결정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생각에 따라서 살고 죽는 것이 결정되고,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고 마침내 천국과 지옥이 결정된다고 하신다. 생각은 참으로 신기하고 묘한 사람의 마음 작용이다. 인간의 육신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일정한 원리에 의해서 결합과 분해,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인간이 체세포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산소를 공급해주기 위해서 숨 쉬는 것과 수분의 공급을 위해서 물을 마시는 것, 영양공급을 위해서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이 기본적인 것이 공급되고 그 바탕 위에 신체의 관리유지를 위한 훈련과 운동을 하고 적절한 휴식을 통하여 신체의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사람의 몸이 단순히 숨 쉬는 것, 먹는 것, 마시는 것에 의해서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과 생각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음이 편하지 않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태를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다. 스트레스란 자기와 맞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 그것을 잘 처리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마음이 불편한 현상이다. 사람이 아무리 연구해도 시원한 답이 나오지 않는 것이 마음과 생각에 관한 것이다. 잘못된 생각에 의한 잘못된 결정은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고 이 결과는 자신에게 부담이 되고 고통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잘못된 생각과 잘못된 결정을 반복하다가 마침내 죽어간다. 중요한 것은 마음속에 생각이 어디서 오느냐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생각이 자기 마음속에서 생겨난다고 믿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생각이 다른 영의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다른 영이란 하나님의 영과 세상 신 마귀와 귀신의 영이다. 하나님의 영은 종의 영과 양자의 영이 있는데, 양자의 영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된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세상 신 마귀와 귀신의 영향을 받으면 마귀의 자식이 되고 지옥 불에 들어가 영원히 망한다고 한다.

우리 모두는 예수 믿음으로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으니 세상 신의 미혹은 계속해서 물리치고 예수를 주인삼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어 사는 동안 평안하고 행복하며 세상 떠날 때 천국에서 영생하는 하나님의 상속자들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

  이전글 :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는 삶의 비결(17.7.16. 주일)
  다음글 : 안전한 길은 어디에 있는가?(17.7.30.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