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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무엇을 위하여 사는가?(17.8.6. 주일) 조회수 : 38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8-06

해는 떴다가 지고 달은 크기의 변화를 반복한다.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왔다가 떠나간다. 계절 따라 산천은 변하고 사람의 마음도 변한다. 봄이 되면 아름다운 꽃구경 하고 싶어 하고 무더운 여름이 되면 큰 물결 출렁이는 바다로 가든지 찬물이 흐르는 산속을 가고 싶어 한다.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단풍 보고 싶어 하고, 겨울이 되면 눈썰매장을 생각한다. 사람의 마음은 이와 같이 보는 것에 따라 느낌이 바뀌고 행동이 결정된다.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의 삶을 육신의 삶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우주와 만물의 창조자이시오 통지자라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을 시인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사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피조세계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다 하고 저절로 생겨났다고 한다. 4계절이 있고 계절마다 다른 특성들이 하나님에 의하여 된 것이 아니요 저절로 된 것이라고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서 하나님의 영을 사람 속에 넣어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세계의 지배권을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피조물임에도 이 사실을 부인하고 사람은 원숭이에게서 나온 원숭이의 후손이라고 하며 사람이 죽으면 다시 짐승으로 태어난다고 한다. 이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심각한 거짓말이다.

사람들은 이 분명한 사실을 모르고 자기 속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생각과 보이는 것 중심으로 일어나는 느낌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사람을 죄 짓게 한 후에 종을 삼고 끝없는 거짓말로 속이고 있는 마귀에게 속아서 헛된 꿈을 꾸다가 영원히 망하게 된다. 헛된 꿈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족을 얻고 행복을 찾으려 하며 눈에 보이는 것이 주는 느낌으로 만족을 얻고 행복하고자 하는 잘못된 삶의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다.

예수님의 기쁨은 하나님께로 왔으니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예수님께로 와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으로 자신의 삶을 다스리고 자기의 육신을 다스리며 감정과 생각과 느낌을 다스려야 한다. 이와 같이 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가 될 수 있고 자기를 다스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승리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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