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혼란의 시대를 예방합시다.(17.8.20. 주일) | 조회수 : 40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8-20 |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잠시도 편한 날이 없었다. 히틀러는 나의 투쟁에서 치열한 투쟁을 통하여 오스트리아의 변방에서 세간의 무관심 속에 출생한 그가 독일의 총통이 되고 세계를 재패하는 야망을 이루려 했으나 이룰 수 없는 것을 깨닫고 그가 만들어 놓은 은밀한 지하공간에서 권총으로 자기의 머리를 쏘아 생을 마감한다.
모든 사람의 삶이란 편히 앉아 쉬고 있으니 꿈이 이루어지고 좋은 일이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끝없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 앞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승부하는 투쟁을 하다가 마지막 순간이 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일생을 마감하는 것이 사람의 모습이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관심가지고 집중해야 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신을 바로 세우고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유지하는 것이다. 사람이 살면서 끝없이 관심 가져야 하는 것은 마음의 평안과 기쁨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 가장 중요한 것이 없다. 문제의 연속이요 고통의 연속이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며 열에 칠, 팔은 잘한다고 박수를 쳐대고 있다. 그러나 박수를 많이 받는 문재인 정부에서 지금 새로운 위기의 싹이 트고 있다. 30년 만에 개헌을 한다고 하는데 이 개헌안에 인간의 삶을 통째로 흔들어 놓을 경천동지할 내용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법제화 하려는 시도를 국회의원들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고 성소수자를 보호하는 헌법조항을 만들려는 준비하는 것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시도를 하는 자체가 문제가 된다. 만일 이 법이 제정된다면 사회기강은 무너지고 윤리나 도덕은 없어지고 국민의 정신은 황폐화 될 것이며 나라는 속이 망하게 될 것이다. 남자 며느리가 생기고, 여자 신랑이 생길 것이며, 근친상간이 합법화 되고, 짐승과의 성관계도 합법화 될 것이다. 이런 망할 놈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법을 만들려고 한다니 가만둘 수 없는 일이며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이에 대하여 분명하고 격렬한 저항을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동성애자를, 근친상간한 자를, 짐승과 성적 접촉을 한 자를 죽이라고 하셨다.(레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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