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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죄와 더러움은 용납할 수 없다.(17.9.24. 주일) 조회수 : 43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9-27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존귀하게 만드셨다.

모든 동물들은 각기 다른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으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서 산영이 되게 하셨다. 사람에게는 모든 피조세계와 피조물들을 지배하고 다스릴 수 있는 권세도 주셨다. 사람이 참으로 존귀하게 살고 있는데 들짐승인 뱀이 간사한 거짓말로 유혹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이 더 좋다고 가르쳤다. 거짓말에 속은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 되고 죄의 아비인 마귀의 종이 되었다.

사람은 이후부터 용을 섬기게 되었고 용이 만들어 놓은 거짓말을 삶속에 받아들여서 죄 짓는 삶을 살면서 고통을 당하고 지옥에 가게 되었다. 마귀가 가르쳐준 대로 진화론을 받아들여서 짐승이 사람이 되었다 하고 짐승을 사람의 조상이라고 하며 짐승을 신으로 섬기고 본능적이고 충동적이며 무절제하고 원칙이 없는 삶을 당연히 여기고 살았다. 예수님이 오셔서 거룩한 삶의 법칙을 가르치시고 해방의 문을 열어 놓으셨다.

서양에서 남자가 남자와 결혼하고, 여자가 여자와 결혼하며, 사람이 짐승과 결혼해도, 이를 비방하면 처벌한다는 법을 만들었다. 이 더러운 법을 연구해서 우리도 받아들임이 옳다는 생각으로 국제인권법연구회를 만들고 동성애 옹호와 성소수자 보호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 사람이 대법원장이 되었다. 자기는 그런 것을 알지 못하고 지지하지도 않는다고 하는 말을 받아들여서 교계에서 많은 반대를 했음에도 국회의원들이 대법원장을 만들어 주었다.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지 짐승의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을 짐승과 동일시하고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윤리와 도덕을 무너뜨려서 짐승처럼 살아도 괜찮다고 하는 법을 만들지 못하도록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하고 막아내야 한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시키기 위한 기도와 노력을 배가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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