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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령 받아 알게 되는 신비한 세계(17.10.8. 주일) 조회수 : 47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10-08

사람이 살면서 세상을 아는 데는 두 가지 지식이 있다. 하나는 누구나 보고 느끼고 공부해서 알 수 있는 물질계의 지식이요, 다른 하나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영계의 지식이다.

물질계의 지식은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알고 있는 종류가 다양하다. 눈에 보이는 물질은 내용이 심오하고 그 양이 방대해서 세상에 태어나 물질계의 모든 것을 통달한 사람은 없다. 그가 사는 동안 특별하게 관심 가지고 연구한 분야의 일부분을 알고 살다가 떠나갈 뿐이다. 물질계의 중심에 사람이 있고 사람은 지식을 남기고 다음 사람은 그 지식을 발전시킨다. 이렇게 쌓여온 것이 오늘날의 물질문명이다.

영의 세계는 사람이 연구하고 공부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영을 받아야 영의 세계를 알 수 있다. 영의 세계는 대단이 다양하지만 크게 구별하면 두 종류이다. 하나는 세상 신으로 용이라고 하고 사단이라고 하고 마귀라고도 하며 귀신이라고도 한다. 다른 말로 악의 영이라고 하고 사망의 신이라고 하며 어둠의 신이라고 하며 더러운 신이라고 하고 거짓말쟁이 신이라고도 한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으로 창조주, 유일신, 스스로 계시는 분이라고 하며 다른 말로 선한 영, 거룩한 영, 생명의 신, 빛의 신이라고도 하며 평강의 왕이라고도 한다.

세상 신은 예수 안 믿는 모든 사람들을 속여서 지배하고 있으며 자기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서 종들을 만들어 내는데 가장 저급하고 초보적인 종들이 무당, 점쟁이들이다. 무당 점쟁이들은 신을 받는 의식으로 굿을 하고 신 내림을 받는다. 이렇게 해서 무당, 점쟁이가 되면 강신무가 되고 이런 사람들은 평생을 그 귀신의 종노릇을 하며 점치고 굿을 한다. 다음으로 그 위 단계가 있는데 이는 종교의식을 통하여 신을 접하는 자들이다. 불교나 원불교, 대순진리회 그 외 여러 종류의 세상 종교들과 기독교에 나타나는 모든 이단들이 다 이에 속한다. 이들은 거짓말쟁이 신에게 속아서 종노릇을 하다가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간다.

하나님을 확실하게 알기 원하면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 받기 위해서는 꼭 갖추어야할 조건이 있는데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하며, 회개하고 죄 사함 받아야 하고, 예수를 주인삼고 하나님을 변함없이 섬기며, 천국 가기 원하는 소망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성령받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하면 성령을 받고 영이신 하나님의 신비한 능력을 체험하게 되고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 신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참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천국에서 영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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