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절기를 명하신 하나님(17.11.19. 주일) | 조회수 : 45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2-01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절기 지킬 것을 명하시고 절기를 잘 지키면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출34:24)고 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절기를 잘 지키면 적군을 물리쳐 승리하게 하시고 이방 나라들이 이스라엘 땅을 탐내지도 못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고 이스라엘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대적이 너를 해하지 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해롭게 하지 못하도록 지켜 주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와 같이 절기를 지키는 자들은 평소의 삶이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에 근거한 것이어야 함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너는 그들의 신을 경배하지 말며 섬기지 말며 그들의 행위를 본받지 말고 그것들을 다 깨뜨리며 그들의 주상을 부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내가 내 위엄을 네 앞서 보내어 네가 이를 곳의 모든 백성을 물리치고 네 모든 원수들이 네게 등을 돌려 도망하게 할 것이며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그러나 그 땅이 황폐하게 됨으로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 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강까지 정하고 그 땅의 주민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라."(출23:20-31)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면 이스라엘 백성의 평안과 번영, 행복을 보장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마6:31) 하시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하셨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살고 절기를 감사하여 잘 지키므로 하나님의 약속하신 복 받는 자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이전글 : 보혜사 성령(17.11.12. 주일) | |
다음글 : 사람의 실체는 무엇인가?(17.11.26. 주일)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