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는 소금과 빛으로 살고 있는가?(18.1.21. 주일) | 조회수 : 54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1-25 |
세상만사에 공통점이 있으니 정해진 법칙이 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법칙이 있다. 평생 동안 날마다 밥을 하는 주부가 밥을 태웠다면 분명한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평소에 지키던 밥하는 법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이란 엄청난 보상이 따르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약속하신 법칙이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약속을 완전하게 지키셨다는 것이다. 신약성경은 눈에 보이지 않던 하나님이 보이는 사람의 모습으로 직접 오셔서 하나님의 능력을 직접 보여주시고 능력을 행하시던 육신을 십자가에 매달아 찢어 피 흘려 죽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시던 거룩한 살과 피를 믿는 자들에게 줘서 믿는 자들의 살과 피가 되게 하시고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어 예수님과 같은 일을 하게 하시고 복을 받게 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는 자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예수님의 약속이요 예수 믿는 자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보면 죄인이 의인이 되고, 죽은 영이 살아나고, 어리석은 자가 지혜로워지고, 가난한 자가 부요해지고, 미천한 자가 존귀해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자로 살아 자손이 세계만방 위에 뛰어나게 하고, 자손이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되고, 바닷가의 모래같이 숫자가 번성할 것이라는 약속이다.
예수를 믿을 때 유의할 점은 자기 생각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면 믿고 자기 생각에 아닐 것 같으면 포기하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나의 믿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이어야 한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눈에 보여야 하고, 사람들의 눈에도 보여야 한다. 하나님의 눈에 소금과 빛으로 보여야 하고, 사람의 눈에도 소금과 빛으로 보여야 한다. 이렇게 사는 것은 거룩한 삶이 되는 것이며 착한 행실이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광을 높이는 자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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