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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행복을 창조하는 생각(18.2.4. 주일) 조회수 : 46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2-04

우리나라에 테니스 돌풍을 일으킨 4강신화의 주인공 정현 선수가 인터뷰하는 것을 들었다. 아나운서가 힘들고 어려울 때 어떻게 극복하느냐고 물으니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기분 좋은 것을 생각한다고 했다. 운동선수들이 운동을 하는데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선수의 정신이다. 정신이 무너지면 기술도 체력도 다 무너져 내린다. 이것은 운동선수에 국한된 얘기는 아니다. 모든 사람의 삶에 있어서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것은 마음속의 자기 생각이다.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어려움이 없었던 사람이 아니요 어려움을 극복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마음속에 생각이라는 신비한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마음속에 생각이라는 신비한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생각으로 수많은 창조를 할 수 있다. 성공도 창조할 수 있고 실패도 창조할 수 있다.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불행도 소망도 절망도 다 자신의 마음속 결정의 결과로 만들어진다. 이것을 시인하는 사람은 문제의 원인을 생각 속에서 찾아낼 수 있고 그 생각을 조정할 능력이 있으면 이 사람은 좋은 결과를 계속해서 창조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만 생각하면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한 다수의 사람들은 절망할 것이다. "내가 내 마음을 조정할 방법이 없어요. 생각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 라고 말한다. 어떤 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도 그 방법을 시행할 능력이 없다면 그 방법은 아무 유익이 없다.

놀라운 사실이 있다. 사람의 생각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자기 생각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요 누군가 자기 속에 들어와서 조종을 하고 자기는 그 조종을 극복할 힘이 없다면 절망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감추어진 비밀로서 세상에는 이 비밀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영적인 세계를 알면 영안이 열려서 영의 눈으로 볼 수 있고 영의 눈으로 볼 때 이 비밀의 문이 열리고 생각의 비밀을 알게 된다.

세상 사람들은 알 수 없으나 영의 눈이 열린 그리스도인만 알 수 있는 비밀!! 그것은 귀신의 세력이 마음속에 들어와서 생각을 조종하고 고통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은 사람은 예수의 이름으로 회개하고 자기를 힘들게 하는 생각의 조정자를 예수 이름으로 물리치면 하나님이 주신 생각으로 행복과 승리 기쁨을 창조하며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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