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진리를 아는 지식(18.2.11. 주일) 조회수 : 46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2-11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진리를 하나님 말씀의 지식으로 아는 사람이다.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진리와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 구원받은 사람이 된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두 종류의 신에 의하여 통치되고 있다. 한 신은 진실한 신이요, 다른 신은 거짓된 신이다. 진실한 신은 거짓이 없는 진실만을 말하고, 거짓된 신은 처음부터 거짓말로 시작해서 계속 거짓말을 한다. 진실한 신은 지식으로 진실을 가르치며 믿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거짓된 신은 진실한 지식을 거짓이라고 속이며 지식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니요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 자기만족을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 좋다고 가르친다.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지식을 받은 사람들이요, 세상 사람들은 거짓된 신이 만들어 놓은 세상풍습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어떻게 되는지 아는 사람이 없다. 이것을 알고 가르치신 이는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지식을 믿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의 지식에 의하면 사람이 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 살면 천국에서 영생을 한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음부에 갇혀서 고통을 받다가 심판을 받고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세상 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이라고 하며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고 윤회를 한다고 하며 귀신이 된 조상신을 잘 섬겨야 복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명절이 되면 세상 신의 거짓말에 의하여 사람들은 제사 지내는 것이 조상을 섬기는 것이요 복 받는 것이라 생각을 하고 제사를 지낸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제사를 지내는 것은 거짓말쟁이 신 마귀와 귀신을 섬기는 것이요, 조상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조상은 음부에 갇혀서 고통을 당하며 자손들이 예수 잘 믿고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거짓말쟁이 신의 거짓말을 믿으며 조상을 섬긴다고 하면서 저주와 고통을 주며 지옥가게 하는 귀신을 섬기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실을 잘 설명해주고 허탄한 풍습을 버리고 예수 잘 믿는 것이 조상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어야 한다.

 "

  이전글 : 행복을 창조하는 생각(18.2.4. 주일)
  다음글 : 기적을 꿈꾸고 이루는 삶(18.2.18.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