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면 기적의 연속이다. 가능성이 없는 일이 이루어졌다 하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 꿈을 이루었다고 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고 한다.

절망 중에 있던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열국의 아비가 되었다 하고 야곱은 장자가 아니었음에도 장자의 꿈을 가지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루었으며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조상이 되었다고 한다. 요셉은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이었지만 형제들의 주가 되는 꿈을 꾸고 꿈 이야기를 하므로 형제들에 의해서 노예로 팔려 갔지만 노예로 팔려간 애굽에서 총리가 되고 마침내 형제들의 주가 되었다고 한다.

예수님은 가난한 목수 요셉의 족보에서 나셨으나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죽기까지 복종하시므로 온 세상의 죄인들을 구원시키고 사망의 권세를 이겼으며 하늘로 올라가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시고 우리를 다시 데리러 오신다고 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이 무한대의 꿈을 주셨다. 예수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내 이름을 너희에게 주었으니 믿음으로 순종하고 살면 내 이름으로 나의 하는 일을 할 수 있고 더 큰 일도 할 수 있으며, 예수 안에서 소망을 이룰 수 있고, 첫째 부활에 동참할 수 있으며,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