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누구를 위하여 살 것인가?(18.5.13. 주일) 조회수 : 42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5-13

사람의 가치는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결정된다. 모든 사람은 생각을 하면서 산다. 그러나 그 생각이 어디서 오는가에 대하여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생각이 두 곳에서 온다고 하신다. 한 생각은 하나님이 주셔서 하게 되는 생각이요, 한 생각은 마귀가 줘서 하게 되는 생각이다. 하나님에 의해서 하게 되는 생각을 영의 생각이라 하고, 마귀가 줘서 하게 되는 생각을 육의 생각이라고 한다. 영의 생각은 하나님중심, 말씀중심으로 하게 되는 생각이요 이 생각을 하는 데는 성령의 역사가 있고 성령의 역사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하여 준비된 사람에게 이루어진다. 육의 생각은 세상 신 마귀가 주는 유혹을 받아들여서 하나님의 말씀중심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자기가 좋다고 느끼는 대로 생각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을 가지고 하는 생각이다. 이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물질과 세상의 부귀영화와 육신의 쾌락을 통하여 삶의 만족을 얻기 원하는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다. 기준은 자기의 감정과 느낌이요, 세상 욕심이며 세상에 눈에 보이는 것으로 행복해지려고 하는 자기중심의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모든 생각의 중심이 자기이며 자기의 유익과 만족이 모든 결정의 기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주인된 삶을 자기를 위하여 사는 것 같아도 사실은 세상 신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이며 마귀가 주는 교만을 받아들여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순종하는 육신의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것은 사람은 하나님이 하나님처럼 만드신 존귀한 피조물이니 마귀가 주는 거짓말에 속아서 육신중심으로 짐승처럼 살지 말고, 예수를 주인삼고 하나님처럼 영광스럽고 존귀하게 살라고 하신다. 마귀의 유혹을 받아 육신중심으로 살면 저주를 받게 되고 반드시 죽어서 지옥 불에 들어가 영원한 벌을 받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 주인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서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고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소망 중에 즐거워하다가 천국에서 영생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

 "

  이전글 : 행복한 삶의 비결(18.5.6. 주일)
  다음글 : 나도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다.(18.5.20.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